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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앤바이오, 친환경 유기농업자재 출품…동남아 시장 진출 노크
2024. 04. 09

 전남 담양 소재 와이앤바이오(대표 장영규)는 8월 30~9월 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그린&애그리테크 아시아(Green & Agritech Asia) 2023'에 참가했다.


와이앤바이오는 농업의 환경보전과 국토보전,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기여하는 

친환경 전문기업으로 면역농법을 통해 면역체계의 강화로 올바른 농사를 강조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와이앤바이오가 선보인 제품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인증을 받아야 하는 

친환경 제품인 유기농업자재 등이다. 

크게 토양개량 및 작물생육용 자재, 병해충관리용 자재, 병해관리용 자재, 충해관리용 자재로 나눠져 있다.


토양개량 및 작물생육용 자재 가운데 제네시스는 캐나다산 해조류를 활용한 제품이며 

리뉴얼, 회복토 입제 등 국립농업과학원의 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에 성공한 미생물 제품들이다.


이 회사가 병해충관리용 자재로 전시한 '대박상자'는 천연 님추출물과 목초액을 활용한 친환경 제품이다. 

높은 효과와 사용 편의성을 지닌 상자처리제로 그동안 대안이 없던 

친환경 수도단지 농가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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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앤바이오가 8월 30일~9월 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그린&애그리테크 아시아(Green & Agritech Asia) 2023'에 참가해 전시한 유기농업자재 제품]


 

 

이 밖에도 배추 등 엽채류의 무름병을 타깃으로 세계김치연구소 기술을 활용해 사업화에 

성공한 무름엔(병해관리용)과 친환경 단지의 방제에 활용할 수 있는 균잡스(병해관리용), 충잡스(충해관리용)도 함께 선보였다.


와이앤바이오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개척에도 나서고 있다. 

농업용자재 수요가 높은 동남아 지역을 공략하기 위해 현지에 맞는 제품을 준비 중이다.


장영규 와이앤바이오 대표는 “농가 소득 확대와 농산업의 발전, 최종적으로 

국민의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연구해 친환경 농업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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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앤바이오가 8월 30일~9월 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그린&애그리테크 아시아(Green & Agritech Asia) 2023'에 참가해 전시한 유기농업자재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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